더청춘 금요 치유농업 프로그램 오픈 안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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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문
1. 프로그램의 학술적 배경 및 기획 의도
본 프로그램은 단순한 노작 활동을 넘어 사회복지학적 노인 케어 모델과
원예치료 이론을 결합한 전문적인 치유 공정입니다.
▶ 회상 요법의 실천적 적용
어르신들에게 농업은 생애사적으로 가장 친숙한 활동이며
이는 장기 기억을 자극하여 인지 저하를 늦추는 강력한 매개체가 됩니다.
▶ 생산적 복지의 실현
수동적인 수급자의 역할에서 벗어나 생명을 육성하는 주체로서 활동하며
노년기 상실되기 쉬운 자기 효능감과 자존감을 회복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.
2. 프로그램 운영 개요 및 체계
- 명칭 : 더청춘 금요 치유농업 프로그램
- 일시 : 매주 금요일 15시 00분 (주 1회 정기 운영)
- 장소 : 시설 내 외부 텃밭 및 야외 데크 공간
- 대상 : 더청춘 요양원 및 주야간보호센터 이용 어르신 전체
- 운영 방식 : 사전 건강 체크 후 활동을 진행하며 기상 악화 시
실내 새싹채소 재배로 전환하여 운영의 연속성을 확보합니다.
3. 계절별 재배 로드맵 및 오감 자극 설계
어르신들의 신체 기능과 계절적 요인을 고려하여 작물을 배치하였습니다.
○ 봄 (희망기)
상추, 쑥갓, 열무 등을 식재하여 발아와 성장의 과정을 시각적으로 인지합니다.
○ 여름 (성장기)
방울토마토, 고추, 오이 등 색채가 뚜렷한 작물을 통해 시각 및 미각 자극을 극대화합니다.
○ 가을 (결실기)
배추, 무, 시금치 등을 재배하여 수확의 성취감을 고취하고 지역사회 나눔을 연계합니다.
○ 겨울 (유지기)
실내 허브 및 새싹채소를 활용하여 정서적 유대감을 지속합니다.
4. 다차원적 케어 효과 분석
본 프로그램은 네 가지 핵심 영역에서 어르신의 삶의 질을 개선합니다.
- 신체적 기능 강화 : 파종과 수확 과정의 소근육 운동 및 야외 활동을 통한
대근육 자극으로 신체 퇴행을 예방합니다.
- 인지 기능 유지 : 작물의 성장 주기를 관찰하고 기억하는 과정에서 뇌의 전두엽을
자극하여 치매 예방 및 인지 예비능을 강화합니다.
- 정서적 안정 도모 : 살아있는 생명체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고독감을 해소하고
우울 척도를 유의미하게 감소시킵니다.
- 사회적 관계 형성 : 공동의 목표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동료 어르신 및 종사자와의
유대감을 형성하고 소속감을 강화합니다.
5. 안전 및 리스크 관리 체계 (Safety First)
어르신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전문적인 관리 매뉴얼을 준수합니다.
- 밀착 동행 케어 : 낙상 예방을 위해 사회복지사 및 요양보호사가
전 과정에 1대1 혹은 1대2로 밀착 동행합니다.
- 환경 무장애 설계 : 휠체어 이용 어르신도 신체 무리 없이 참여 가능하도록
고상형 화단을 운용합니다.
- 환경 유해 요소 차단 : 무농약 유기농 재배를 원칙으로 하며 날카로운 농기구 사용을
제한하고 안전 원예 도구를 활용합니다.
- 건강 상태 모니터링 : 활동 전후 혈압 및 컨디션을 체크하며 여름철 온열 질환 예방을
위해 충분한 수분 공급과 일조량 조절을 시행합니다.
6. 결론 및 향후 계획
더청춘은 어르신을 케어의 대상으로만 보지 않고 존엄한 삶의 주체로 존중합니다.
본 치유농업 프로그램은 학술적 근거에 기반하여 설계되었으며 정기적인 만족도 조사와
인지 변화 척도 검사를 통해 프로그램의 질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입니다.
어르신들이 자연 속에서 가장 건강하고 청춘다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
전문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.
더청춘 주야간보호센터 요양원 대표 및 종사자 일동











